더 퍼블리셔가 갤러리 클립(Clip)의
[파리와 근교에서] 전시를 후원했습니다.

파리와 그 근교에서 만난 바다,
하늘, 들판, 산, 언덕 등의
풍경이 조용하고 아름답게 그림 안에 펼쳐집니다.

“누군가 내 그림 앞에 서면 잠시나마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정대수 작가의
작품을 통해 마음속 가을 여행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가을은 눈과 마음에 무작정 아름다운 것들을 담거나,
어딘가 조용히 앉아 노트에
나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싶은 계절이죠.

캔버스에 노란색, 흰색, 주황색, 파란색
조화롭게 품고 있는 새벽 동틀 무렵에 느끼는
작가의 벅찬 감정을, 그의 그림을 통해 함께 했습니다.


[재불화가 정대수 개인전 _ 파리와 근교에서 정보]

✔️전시일정 : 2024.10.22~10.29 (월요일 휴관)
✔️운영시간 : 11:00~17:00
✔️장소: 메타포 서울
(서울 종로구 삼청로 140-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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